랜 카드
NIC(Network Interface Card) : 보통 랜 카드라고 한다.
◉ 랜 카드의 역할
- 유저의 데이터를 케이블에 실어서 허브나 스위치, 라우터 등으로 전달해주고 자신에게 온 데이터를 CPU에게 전달해주는 역할.
◉ 랜 카드는 어디에 설치하는가?
- 랜카드는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이더넷용 랜카드와, 토큰링용, 그리고 FDDI, ATM용 등으로 구분된다.
- 어디에 설치하는가에 따라서 데스크탑용 랜카드, PCMCIA 방식인 노트북용 랜카드가 있다.
◉ 랜 카드의 속도에 따른 구분
- 이더넷 카드의 경우 속도에 따라 크게는 10메가, 100메가, 1기가 등으로 나뉜다.
100Mbps란 데이터의 전송 속도가 1초에 10,000,000bit라는 것을 의미한다.
단위가 bit인데 이것을 파일의 크기를 나타내는 값 바이트(Byte)로 바꾸어보면 1바이트 = 8비트 때문에 8로 나누어주면 된다. 즉, 10,000,000/8 = 1,250,000바이트다. 다시 말해 1초에 1MB(메가바이트) 정도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.
◉ 랜 카드에 접속하는 케이블의 종류
- 랜카드에 접속하는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서 TP 포트를 가진 랜카드, BNC나 AUI 포트를 가진 랜카드, 광케이블과 접속하는 랜카드 등의 종류로 나눌 수 있다.
◉ 랜 카드 리소스 설정 기능
- 입/출력 범위, 인터럽트 요청(IRQ), 메모리 범위 설정(Base Memory).
- 이런 값들은 목적지인 데이터(목적지 주소가 자신의 맥 어드레스와 일치하는 데이터)가 들어왔을 때 랜카드는 컴퓨터의 CPU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IRQ를 이용해서 인터럽트를 걸게 된다. 즉 CPU에게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의 일을 해주길 요청한다. 그럼 CPU는 IRQ 번호를 보고 “아! 이 인터럽트는 랜카드가 요청한 서비스구나!”하고 이 데이터에게 어떤 서비스를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놓는 장소(이게 Base Memory)로 이동해서 작업을 시작한다.
- 이때 만일 이 IRQ가 다른 서비스를 위해 이미 예약된 번호였다면(이 경우를 우리는 “IRQ가 쫑났다!”라고 한다.) 랜카드를 인식하지 못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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